
▲출처: 게임트릭스
PC방 점유율 분석기관 게임트릭스가 집계한 11월 1주차 온라인게임
순위가 발표됐다.
1위는 54.55% 점유율을 기록한 ▲리그오브레전드가 차지했으며
▲배틀그라운드 ▲피파온라인4 ▲오버워치 ▲서든어택이 뒤를 이어 2~5위를 차지했다.
배틀그라운드는 최근 신규 업데이트 출시 영향으로 전주대비
사용시간이 4.83% 상승했으며 넥슨에서 서비스하는 ▲메이플스토리도 11월 18일까지
진행 예정인 ‘싸워라 전설의 귀환’ 이벤트와 할로윈 이벤트, 몬스터 등장 확률
증가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로 점유율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다음으로 11위~20위권을 살펴보면 ▲발로란트 ▲리니지2 ▲한게임
로우바둑이 순위가 상승했다. 특히, 리니지2는 순위권 게임중 사용시간이 가장 많이
증가했다.
게임트릭스는 "전체적으로 전주 대비 큰 변화 없이 사용량이
소폭 상승하고 있다"며 "코로나19 영업 중단 사태 이후 꾸준히 사용량을
회복하고 있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