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피그토우
렌더링(左) 아이스유니버스 렌더링(右)
삼성전자 내부 소식에 정통한 중국 IT전문가 아이스유니버스가
트위터를 통해 '갤럭시S21 플러스' 렌더링을 한 장 공개했다.
렌더링 속 갤럭시S21 플러스는 이전 모델 갤럭시S20
플러스과 달리 플랫(평면)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하단 베젤(테두리)이 대폭 얇아진 것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다만, 최근 피그토우(Pigtou)가 공개한 렌더링과 비교해 베젤이
더 두껍고 하단 베젤도 상단, 측면과 비교해 약간 두꺼우면서 4면이 완벽한 대칭은 아닌
모습이다.
아이스유니버스는 "피그토우에서 공개한 갤럭시S21 플러스
후면 디자인이 특히 아름답지만 전면 디자인은 정확하지 않다"며 렌더링을 공개한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갤럭시S21 시리즈는 다음 달 조기 발표 루머가 돌고 있다.
특히, 울트라 모델은 S펜 스타일러스 지원이 확정된 것으로 전해졌다.